마돈나, 데이빗 보위, U2 프로듀싱한 \'라라랜드\' 음악감독의 뮤직 드라마! \'코다\'
<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 '루비'가 어느 여름날, 우연히 노래와 사랑에 빠지면서 꿈을 향해 달리는 감동 가득한 뮤직 드라마로 선댄스 영화제 역사상 최초로 US 드라마틱 부문의 최고상을 석권하며 4관왕에 오른 웰메이드 음악 영화다.
선댄스 영화제 4관왕을 석권한 뮤직 드라마 <코다>가 <라라랜드>, <물랑 루즈>를 통해 그래미상 2관왕 수상은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프로듀싱한 천재 음악 감독 '마리우스 드 브리스'의 참여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처럼 최고의 음악 감독으로 이미 정평이 난 '마리우스 드 브리스'의 뮤직 드라마 <코다>는 마빈 게이, 데이빗 보위, 조니 미첼 등 팝 역사를 바꾼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명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청량한 여름 축제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원 데이>의 에밀리아 존스와 <싱 스트리트>의 퍼디아 월시-필로, 두 청인 배우가 환상적인 뮤직 케미까지 선보여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오는 8월 여름 개봉을 앞둔 <코다>는 애플TV+에서 2천 5백만 달러(한화 약 280억 원)의 판권 계약을 제안받아 선댄스 영화제 역대 최고가를 달성해 명실상부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美 버라이어티에서 선정한 2022년 오스카 작품상, 각본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극찬 세례와 함께 세계적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5%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스카 역사상 최연소, 최초의 농인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말리 매트린과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상을 휩쓴 농인 배우 트로이 코처, 다니엘 듀런트가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완성도를 더욱 높인 <코다>는 지금껏 만난 적 없는 아름다운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코다>는 오는 8월 여름,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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