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대표 로코 ‘운빨로맨스’, 새로운 캐스팅 공개!

제공: DPS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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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인기 로맨틱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가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8월 티켓 오픈을 소식을 알렸다.

네이버 웹툰 ‘운빨로맨스’를 기반으로 지난 2017년 초연을 올린 운빨로맨스는 초연 당시 최단 기간 15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소율, 허정민, 박슬기, 허영지, 조태관 등 매 시즌 브라운관 안팎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출연한 연극 운빨로맨스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 받았다. 

이번 8차 시즌에는 신예 배우 한서준, 이기창이 ‘제택후’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지었고, 대학로 베테랑 배우 김중 또한 제택후 역할로 합류했다.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사랑스러운 ‘점보늬’ 역할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박미리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소희, 장예슬도 점보늬 역할로 함께한다. 

이미 인지도와 연기력이 입증된 대학로 대표 배우들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시너지는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관람 포인트로 오는 7월 20일부터 예매 가능하며, 8월 6일 대학로 컬쳐씨어터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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