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폴장 속으로! Summer Breeze 루시드폴 X 스텔라장
드디어 만났다!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과 언어 천재이자 음악천재 스텔라장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무대를 선보인다. 루시드폴과 스텔라장은 이번 무대에서 소편성의 악기 구성으로 어쿠스틱하게 관객과 만난다.
섬세한 감수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이자 귤을 키우는 농부인 루시드폴은 ‘노래하는 시인’으로 불리며 한 편의 시 같은 아름다운 노랫말로 깊은 여운을 안긴다. 루시드폴은 “공연장 무대에서는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는 특별한 공연이다.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춘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베이시스트 황호규와 트리오로 무대에 오른다.”라고 전했다.
위트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은 2021년 봄 이니스프리와 콜라보레이션한 싱글 ‘Blue turns pink’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앞두고 ‘친해지고 싶은 아티스트 루시드폴과의 여름 공연으로 설렌다. 어쿠스틱한 무대로 준비하고 있고 이번 공연으로 일상으로 돌아가는 물꼬를 텄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한여름 밤 도심 속 휴식을 선물하는 ‘썸머 브리즈(Summer Breeze)’ 공연의 일환으로 7월 30일(금)은 루시드폴 스텔라장이, 7월 31일(토)은 권태은의 런치송프로젝트 10주년 공연이, 8월 1일(일)은 JTBC 팬텀싱어3의 결승 진출팀 레떼아모르의 박현수가 각각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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