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문태국과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드보르작 180주년 기념 콘서트!

제공: 크레디아 뮤직앤아티스트

오는 7월 14일(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드보르작 탄생 18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시대 최고의 드보르작 스페셜리스트인 첼리스트 문태국이 창단 6주년을 기념하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을 협연한다. 

문태국은 2019년 제16회 차이콥스키 첼로 국제 콩쿠르 결선 무대에서도 드보르작 프로그램을 협연하였는데, 이 무대는 메디치TV(medici.tv)를 통해 생중계되면서 테크닉은 물론 깊이 있는 감성 표현의 연주로 전세계 온라인 시청자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비발디부터 비틀즈까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2020년 피아니스트 <임동혁>을 초청하여 창단5주년 기념콘서트를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우리 음악계에 전석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결과로 보여주면서 새로운 자리매김을 했다.

특히 이번 창단 6주년 기념음악회는 음악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드보르작의 탄생 180주년을 기념하면서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드보르작 스페셜리스트인 첼리스트<문태국>그의 최고의 프로그램인 <드보르작 첼로협주곡>그리고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드보르작 교향곡 제9>을 연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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