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

제공: 서울문화재단
제공: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이 조아제약이 함께하는 가족 소통 프로젝 트 <빼꼼 (Fa:Com)> 에 참가자들과 함께 지난 19 일 ( 토 )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미디어랩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

빼꼼은 코로나 19 로 인해 줄어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오리엔테이션은 양천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 ' 플러스마이너스 1 도씨 ( 김지영 · 유다원 작가 )' 와 ' 꼬리달린 책방 ( 이연수 작가 )' 의 진행으로 가족 조각 콜라주를 만들었다 .

' 나와 우리 가족에 대한 7 가지 질문들 ' 이라는 주제로 가족이 좋아하는 장소에 대한 기억과 각자의 이야기를 표현했으며 , 이후 작품 소개와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

프로젝트에 선정된 가족들은 오는 7 월까지 총 4 회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일곱 가족의 작품은 예술가들의 손을 거친 후 오는 10 월부터 11 월까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와 조아제약 본사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인스타그램과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세계적인 동영상 소프트웨어 VEGAS Pro의 MAGIX, 사운드캣 독점 계약

[ TREND&GENRE] 1990년대 한국 대중음악사 : 다양성과 글로벌화의 시대

사운드캣,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 음향기기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