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CATION] 오피셜히게단디즘 (OFFICIAL HIGE DANDISM)
오피셜히게단디즘 (Official HIGE DANDism)의 첫 내한 소식과 밴드 소개
일본의 인기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Official髭男dism)”이 오는 12월, 한국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이들은 2024년 12월에 서울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그동안 유튜브나 음원 스트리밍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이들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밴드 소개 : 오피셜히게단디즘은 누구인가?
오피셜히게단디즘은 2012년 일본에서 결성된 4인조 밴드로, 일본의 대중음악 신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져온 밴드이다. 이들은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풍부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독특한 밴드 이름과는 달리 음악적 진지함과 깊이를 지닌 팀으로 알려져있다. 보컬과 피아노를 담당하는 후지하라 사토시(藤原聡)는 특유의 감성적이고 풍부한 음색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로, 밴드의 사운드를 대표하는 중심 인물이다. 후지하라의 목소리는 듣는 이를 사로잡는 힘이 있어, 그가 노래하는 감정선에 많은 팬들이 공감하고 빠져들게한다. 오사다 마사키(小笹大輔)는 기타리스트로서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연주로 밴드의 사운드를 완성시키고, 나카지마 다이스케(楢﨑誠)는 베이스와 색소폰을 담당해 음악에 깊이와 다채로운 리듬을 부여한다. 드러머 마츠우라 마코토(松浦匡希)는 탄탄한 리듬감으로 밴드의 음악적 토대를 쌓아올리며, 그의 섬세한 드럼 비트는 곡의 전개에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밴드명: ‘髭男 (HIGE)’의 의미
밴드명에서 ‘히게(HIGE)’ 는 일본어로 ‘수염’을 뜻하지만, 사실 멤버들은 수염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 밴드명에는 그저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유쾌한 바람이 담겨있으며 밴드의 독특한 이름 덕분에 처음에는 이름 자체로도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 적이 있다.
음악적 스타일과 영향
오피셜히게단디즘은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주로 팝, 록, 재즈, R&B 등 여러 음악적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각 곡은 멤버들이 가진 여러 음악적 배경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풍부한 하모니와 보컬 후지하라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들의 곡은 때로는 경쾌하고 밝지만, 깊은 내적 감정과 인간 관계의 복잡함을 다루는 가사들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실제로 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시청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음악적 특징
오피셜히게단디즘의 음악은 기본적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섬세한 피아노 선율이 두드러진다. 보컬 후지하라의 감정이 담긴 목소리는 깊은 인상을 주며, 이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브라스 악기 또는 신디사이저 악기가 적재적소에 쓰이며 연주가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
12월 내한 공연 : 기대와 의미
이번 내한 공연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한국 팬들에게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오피셜히게단디즘은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공연은 그간의 기다림을 보상하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며 2024년 12월의 이 특별한 날, 그들이 선사할 라이브 무대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에서 오피셜히게단디즘은 히트곡들을 포함해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들의 음악적 색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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